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도관 나오키 (문단 편집) == 줄거리 == >신참 교도관 오이카와 나오키는 곧 사형을 당하게 될 사형집행인들이 있는 장소로 배정을 받게 되고 그곳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들이 언제나 어색한 나오키. 진심으로 반성하는 사형수도 있고, 부조리에 좌절하는 사형수도 있다. 그들의 행동, 그들의 말에서 주인공은 여러 가지를 보게 된다. 한편 옛날에 같이 야구를 했던 야구 소년 와타세 미츠루가 살인 혐의로 이곳에 들어오게 된다. 그는 가족을 모두 살해당하고 야구를 하기 위한 왼팔마저 불구가 되자 복수로 살인을 저지르고 만 것이다. 그와 금지된 우정을 나누는 속에서 나오키는 사형제도란 무엇이며, 과연 이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게 되는데… 미츠루가 나오키 및 다른 교도관들이 입회한 가운데 사형 집행을 받기 직전 모습에서 시작하여 과거 일들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시작된다. 대부분의 사형수를 다룬 작품이 사형수 개개인에 대한 동정심이나 반감을 부여하기 위한 소재 정도로 쓰인데 반해, 이 작품은 사형수 개개인의 모습에 국한되지 않고 그것을 집행하는 교도관들, 나아가 일본 법조계와 경찰계에 [[엔자이|대한 비판]], [[사형]]제에 대한 깊은 고찰을 이끌어내고 있다. 다만 특성상 내용이 무겁고 그림체가 사람을 다소 가리는 편이다.[* 그래도 작가의 전작인 반짝반짝 히카루나 마코토 등 고어물에 가까운 작품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훨씬 편하게 볼 수 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